엄마의 일기

 

 

 

 

 

 

삼형제의 육아를하다보면 고민되는 순간이 참 많습니다.

그 순간만큼 소소한 웃음이 지어지는 일들도 많은것 같아요..

오늘은 삼형제중 막내에게 한글 선생님께서 오시긴전에 한글 공부좀 알아서하라는 미션을 주었습니다.

분주하게 세탁기를 돌리고 주방을 정리하는동안 공부방에 들어간 막내가 너무 조용하길래

전 생각했습니다..

" 그래도 공부하러 들어가서 조용히 하고 있나보다...."

주방을 빠르게 정리한 후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더니

 

"떠억 ~~~~"

 

사진속 저 자세로 공부중입니다..

참 힘들게도 공부중이죠...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늦은 오후...

 첫째가 학교에서 오늘 활동한 것들을 가방에서 꺼내놓기 시작합니다.

선생님께서 우리집 풍경을 그리라고 하셔서 큰 아이가 그렸다고 합니다.

그림을 펼쳐본 순간

" 아휴... 선생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큰아이에게 물어보니

우리집 풍경중 놀이방 풍경을 그렸다고 합니다.

동생들이 심하게 어질러 놓은 장면이라고 하는데 나름 사실적으로 잘 그렸더군요..

우리집 풍경 참 여러가지 많은데 굳이 이곳을 그렸네요..^^

 

 

실제 풍경을 한번 보실까요?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공감하실테지만

삼형제가 노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감안해서 봐주세요..

 

 

쨘~~~

 

 

치우라는 잔소리를 될 수 있으면 많이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이렇게 됩니다...

그래도 청소기를 돌릴때 좀 치우라고 말하면 치우기는 하지만

평소 아이들 놀이방은 이정도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어질러져 있어도 자신들이 필요한 장난감은 알아서 잘 찾아 노는걸보면

대단합니다..

그래... 애들아 즐겁게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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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법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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