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마음사전

 

 

 

 

 

 

삼형제와 함께 오랜만에 들린 서점에서 발견한 멋진 책입니다..

창비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책들을 읽고 있으면

한참을 여러 생각에 빠지게 만들고

머리로 마음을 움직이는것이 쉽게 되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경험의 기억이

망설임 없이 책을 소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성우 작가의 글로 마음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말들을

아이들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마음을 나타내었습니다.

읽는동안 살며지 웃음지어지며 아이들보다 제가 더 재미있게 휘리릭 읽은 책입니다..

 

 

 

동생의 귀저기를 갈아주었을때 뿌듯함을 느끼는것...

 

코딱지 파다가 좋아하는 애한테 들켰을때의 창피함...

너무나 재미있게 창피함이라는 마음을 알려주네요..

이 페이지에서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책 제목의 9살보다 훨씬 나이 많은 ..

저 역시도 나의 마음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내 마음이 어떤지 모른채 우울해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무언가에 기쁘거나, 화나거나, 우울할때

왜 그런 마음인지도 돌아보고 마음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우리집 삼형제에게도 여러가지 마음의 표현들을 알려주고

마음을 잘 챙길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Posted by 마법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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